중소기업 구글 마케팅 전략이 왜 중요한가?
구글 검색시에 회사 정보가 첫 페이지에 나오는 것은, 큰 전시회에서 입구에 가장 큰 부스를 만드는 것보다 수십배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보자. 브로셔 만드는 업체가 있다고 해보자. 위의 예처럼 구글에서 “브로셔 제작”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구글 첫페이지의 제일 처음칸에 위치하게 된다면, 회사 전화로 브로셔 제작 문의가 오게 되기 시작할 것이다. 키워드 광고를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검색을 통해서 오게 될 것이다.
이는 엄청난 변화이다. 마치 박람회장 가장 메인 입구의 첫번째 제일 큰 부스에 위치하는 것과 같다.
상시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보다도 더 나은 결과일수도 있다. 전시회나 박람회는 일시적으로 열리는 것이지만, 검색은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검색 점유율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구글의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은 2%대였지만, 2022년에 들어서는 40%가 넘어가고 있다.
흐름이 구글로 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준비해야 한다. 대세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대세가 바뀌었다. 먼저 선점을 해 놓아야 한다.
국내 크롬 브라우져 점유율은 60%대이기 때문에 갈수록 구글의 검색 점유율은 높아져 갈 것이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폰의 기본 탑재된 검색엔진이 구글이기 때문에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도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다. 따라서 구글 검색에 우리 회사가 노출되게 하는 것을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국내에서 네이버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구글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해보자.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구글 마케팅
중소기업은 매스마케팅을 할수가 없다. TV광고등의 ATL 광고는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 두번 시행을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하기가 어렵다. 이런 Outbound 영업은 중소기업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고객이 찾아오는 Inbound 마케팅이 필요하다.
이런 인바운드 마케팅은 구매전 단계일 확율이 높고, 그 특정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맞춰주면 바로 구매로 전환된다. 롱테일 키워드를 통한 인바운드 마케팅은 구매전환율이 높다. 그래서 구글검색과 유투브에서 인바운드+롱테일 키워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중소기업은 작은 범위의 고객을 공략해야 한다. 작은 범위의 고객들의 Needs는 특별하다. 그 특별한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들의 행동은 검색을 통해서 정확하게 드러난다.
수출기업에게 꼭 필요한 구글 해외 마케팅 전략
“링크마케팅”의 실제 수출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을 위한 “검색엔진 최적화” 프로젝트 진행 사례 보기 –> |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출기업들이 전시회도 나가지 못하고, 바이어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고객 발굴이 정말 어려줬다. 그런데 이 수출기업들에게 구글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대형 전시장인 것이다. 지금처럼 직접 나갈수 없다면 영문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우리 잠재 고객들이 검색해서 우리에게 도달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잘 만들어진 영문홈페이지 1개가 10명의 해외 마케팅 인력보다 효자 노릇을 하게 될 것이다.
일례로 세계의 “electrical cable” 시장은 정말 크다. 하지만, 어떤 미국의 바이어가 중국산 electrical cable을 쓰다가 건물공사나 제품 제작에서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치자. 그래서 어느날 한국산 electrical cable을 찾아보고 싶었다. 한국제조사들이 품질 튼튼하게 잘 만든다고 들었다고 한다. 그러면 이렇게 할 것이다. 구글 검색창에 “electrical cable manufacturers in korea” 검색할 것이다.
이 때 당신 기업의 홈페이지가 나와 있고, 영어로 제품별 설명이 쭉 나와있고, 동영상으로도 설명이 되어 있고, 가격정보도 잘 나와 있고, 바로 컨택할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 놨다고 하자. 그러면 그 바이어와 바로 연결되는 것이다. 실제 사례이다.
이 케이블 만드는 국내 제조사는 세계적인 케이블 박람회에 갈 필요도 없다. 바로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그 자리에서 만나는 것이다. 코로나19 시대, 이제 해외 마케팅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수출기업을 위한 검색엔진 마케팅에 대해서는 따로 나중에 기술해보겠다.
저도 외국인 만나면 영어 못하고 어버버한다. 그래도 영어권 사람들 100만명 까지 채널도 만들어 봤다. https://www.youtube.com/user/seemile 방법이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면 되는 것이다. 오랜 경험을 나누고 싶은 순간들이 왔다.
구글 검색 마케팅 전략 10단계
1단계. 사업분석 필요
먼저 자기 회사를 분석해야 한다. 고객사와의 심도있는 미팅을 통해서 사업을 분석하는데, 의외로 사업이 잘 정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내가 어느 산업군에 위치해 있고, 어떤 포지션에서 경쟁하며, 우리의 강점을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 고민속에서 제품이 나와야 한다.
중소기업은 니치마켓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나 의외로 그러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업 전략하에서 검토가 되어야 한다.
2단계. 중소기업 구글 마케팅을 위한 고객 정의
사업이 다시 한번 재정의되면, 그 정의를 바탕으로 나의 고객을 세분화해서 정의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고객의 행동을 정의한다. 동기부여-호기심-검색-비교-구매-사용-구매후행동등 분석 가능한 모든 행동을 분석한다. 고객을 정의하는 것은 중소기업이 구글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3단계. 경쟁사 분석
경쟁사들이 어떻게 구글 검색에 노출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그래서 경쟁사보다 한발 더 나가는 링크 빌딩 설계를 합니다. 경쟁사에게 가는 검색 트래픽을 고객사로 끌어올수 있도록 분석하고 계획한다.
4단계. 타겟 키워드 추출
공략할 롱테일 키워드를 추출한다. 키워드를 추출을 위해서 여러가지 기법을 사용한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일반키워드보다는 롱테일 키워드로 시작해야 한다. 모든것이 첫술에 배부를수가 없는 법이다.
일례로 “브로셔 제작”이라는 키워드를 공략한다면, 이 키워드는 숏테일 키워드이다. 이런 숏테일 키워드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존재한다. 구글 마케팅을 처음하는 업체라면 롱테일 키워드를 먼저 공략하고, 롱테일 키워드가
“건설회사 브로셔 제작” “자동차 회사 브로셔 제작” 이라고 한다면, 이는 롱테일 키워드이다. 작은 곳에서 먼저 승리하고, 점차 큰 판으로 나아가야 한다. 모든 싸움의 원리이다. 맷집을 먼저 키워야 하는 것이다.
키워드 추출에 사용하는 툴
- 구글 광고 검색도구 키워드 플내너 – 광고주로 가입해야 사용 가능
- 네이버 광고 검색도구 – 광고주로 가입해야 가능
- 가입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한 키자드, 블랙키위
- 구글 연관 검색어
- 구글 Questions
- 기타 유료 SEO 도구들
롱테일 키워드를 공략하는 이유가 또 있다.
롱테일 키워드는 이미 뭔가를 많이 알아본 사람이다. 일반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으며, 자기가 거래할 회사를 고르고 있는 단계일수 있다. 제대로 된 정보만 제공한다면, 고객으로 만들기 더 쉬워질수가 있다.
5단계. 빌드업 설계
어떤 전략으로 구글 1페이지에 랭크할 것인지를 설계한다. 타겟키워드를 중심으로 홈페이지 구성, 콘텐츠 리스트 , 콘텐츠 작업 범위, 홈페이지 인링크, 아웃링크, URL, Domain, 분석, 경쟁사 강도, 업계 특성도 수많은 요소를 보고 고객사에 가장 알 맞는 빌드업을 전략을 설계한다.
구글은 이 작업에 3개월에서 1년까지도 소요되기도 한다. 물론 가끔 1개월안에 되기도 한다. 정말 그 일정은 알 수 가 없다. 그 분만이 아신다. 단지 우리는 전략데로 최선을 다해서 고객이 만족할 만한, 찾을만한 콘텐츠를 생산해나갈 뿐이다.
6단계. 홈페이지 세팅
이제 홈페이지를 세팅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검색엔진최적화에 가장 유리한 워드프레스로 세팅하는 것이 유리하다.
워드프레스는 검색에도 유리하지만, 고객사가 직접 관리해나가기 쉽다. 직접 관리할수 있어야 계속해서 홈페이지가 살아나 갈 수 있다.
웹에이전시가 한번 만들고나서, 한번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홈페이지는 죽게 된다.
지속적으로 회사 내부 인원에 의해서 콘텐츠가 생상 되어야 한다.
워드프레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Technical 요소를 몇가지의 플러그인과 워드프레스 엔진으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사이트가 있다면, 그것을 쓸수밖에 없다. URL 구성방법, 인덱싱, 메타정보, Sitemap XML, 서버 반응 속도, 모바일 친화작업등등 해줄 것이 많다. 즉 손이 많이 가긴 한다.
그리고 우리 홈페이지가 아닌, 외부에서의 빌딩 작업이 더 중요해진다.
7단계. 콘텐츠 작업 – 글쓰기, 영상
각 요소에 삽입할 콘텐츠를 만드는 단계이다.
글을 쓰는 것이다.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이것도 전략이 필요하다.
내가 타겟팅하는 고객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글쓰기를 해야한다.
“롱테일 키워드”에는 “검색 의도”를 맞춰주는 콘텐츠를 제공해줘야 한다.
“정보”를 찾고자 했으면 “정보”를 주고, “나와 가까운 장소”를 알고자 했으면 “장소”를 주고, 바로 구매할 사이트를 알고자 했다면 “쇼핑”하기 페이지를 열어줘야 한다. 이것은 “나 자신”을 생각해보면 명확해진다.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검색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나오지 않으면, 우리는 0.5초안에 그 페이지를, 그 홈페이지를 나간다. 나도 그러는데, 내 고객도 그러하다. 그래서 Fake를 쓰면 안된다. 가끔 고객들을 낚는 콘텐츠와 홈페이지들이 가끔 있다. 데려는 오지만 이것은 바로 Out이다. 구글에게서 Out 되고, 고객에게서 Out 된다.
고객은 그 페이지를 바로 떠나고, 페이지를 바로 떠나는 시간을 보고 구글은 “아 여기는 정말 필요없는 곳이구나, 다음에는 절대 다른 고객을 보내지 않아야지”하면서 Page Authority를 확 낮춘다. 그런게 쌓이면 Domain Authority도 낮아진다. (사이트가 점수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그런것이 몇번 반복되면 뭘 해도 되지 않는다.
정말 고객이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
비지니스는 Give and Take이다. 먼저 주는 것이 장기적인 비지니스를 위해서 유리하다.
나의 고객이 정~~말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면, Give하는 것이다.
그 Give가 이루어진 후에, 고객들은 내 회사를 보고, 내 제품을 보게 될 것이다. 어떤 글을 써야 고객에게 주게 되는 것일까? 고객의 심리를 들여다봐야 한다.
이미 인터넷상에는 내 고객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를 알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그 몇 가지 방법을 통해서 글 주제를 리스팅 할수 있다.
8단계. 인링크 작업
우리안에 콘텐츠들이 서로 조직화되어야 한다.
홈페이지 안에서 정보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는가?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는 위키피디아 이다. 위키피디아에는 많은 정보들이 구조화 되어 있고, 페이지안에 텍스트들에 링크들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링크들은 위키피디아 홈페이지안의 페이지들을 가르키고 있다. 이는 위키피디아에 많은 정보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 홈페이지에도 많은 정보들이 들어 있다면, 구글은 우리 홈페이지에 많은 점수를 주게 될 것이다.
홈페이지는 집이다. 집을 짓고 나서, 계속 보강공사를 하고, 건물도 추가로 올리고, 가다듬고, 페인트 칠도 해야 하는 것이다.
9단계. 아웃링크 작업
외부에서 레퍼런싱을 해줘야 한다. 사회적 인증이 이루어져야 한다. 나만 내 제품이 좋다고 주구장창 떠들어봤자 별로 효과가 없다. 누군가 나를 인정해줘야 한다. 사회적 검증을 구글은 보고 싶어한다.
그렇다고 이런 링크가 필요하다고 해서 인위적 백링크 작업을 하면 절대 안된다. 구글은 거의 신이다. 그들은 다 알고 있다. 정말 사람들이 서로 링크를 주고 받으면서 소개할 만한 그런 내용을 만들어야 한다.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이 방법을 써야 좋다. 정공법으로 가야한다.
자칫 잘못된 아웃링크 작업은 구글검색엔진에서 스팸처리가 될수 있다. 해당 페이지가 검색제외되기도 하고, 해당 사이트 전체가 검색제외되기도 한다. 구글은 인공지능 기술이 갈수록 발전되고 있다. 자연스러운 패턴에서 벗어나는 순간, 감지될 것이다. 당장은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하면 안된다. 장기적으로 비지니스를 할것인가? 그렇다면 정말 내 타겟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고, 그들이 서로 필요해서 공유할 만한 내용을 만들어야 한다.
진정한 링크만이 오랫동안 상위에 랭크가 가능해진다.
유효하고, 가능성이 있는 링크로 빌드업이 되어야 한다.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이런 링크 빌딜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하기도 한다.
10단계. 지속적 콘텐츠 작업
이렇게 한번 세팅되고 나면 지속적으로 웹사이트가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한다.
소식이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고, 콘텐츠도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물론 회사도 업그레이드 되고, 제품도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계속해서 페달을 굴러야 한다.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그래야 계속해서 시장을 점유해 나갈수 있다.
자주 새단장된는 곳을 고객들이 좋아하고, 구글이 좋아한다. 그렇다면 시장에 맞춰야 한다.
중소기업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직접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세부 계획을 세울수 있게 됩니다.
계획이 나오면 직접 마케팅을 수행할수도 있고, 또는 담당 직원을 뽑아서 일을 시킬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수시킬지 알수 있게 됩니다. 세부 마케팅 업무 지시를 내릴수 있어야 효율이 높습니다.
이런 사항은 대행사를 통해서 시킬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행사에게 네이버에서, 구글에서, 다음에서, 유튜브에서 어던 콘텐츠를 어떻게 시킬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중소기업 대표님을 위한 팔리는 온라인 마케팅 강의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사이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