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네이버 마케팅 전략

세계시장에서 보면 검색시장은 단연코 구글이다. 그리고 구글을 주요 타깃으로 해야한다.
그러나 한국시장만 놓고 보면, 네이버를 떠나서 생각할수가 없다.

네이버 상위 노출

네이버의 검색엔진 점유율은 60%가 넘어 70%에 가까워졌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정책은 때로는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고 있지만, 한국사람들 3명중 2명은 네이버로 검색해서, 블로그를 보고, 쇼핑을 하고, 뉴스를 보고, 지식인을 보고, 카페를 이용한다.
사업가들은 네이버에서 노출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에 따라서 바로 매출이 달라진다.
그렇다면 네이버에 노출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네이버는 “검색시장”에서 구글에 밀릴 것이다. 네이버는 “국내 Inhouse Content” 시장의 강자가 될 것이다. 이미 그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서는 (영상빼고) 아마도 상당기간 1위를 할 것이다. 그것을 너무 잘한다. 사람들이 검색엔진이라고 알고 있지만 검색엔진이 아니다. 네이버 마케팅을 하려면 그것을 알아야 더욱 쉬워진다.
모든 비지니스는 본질을 꿰뚫고 지나가야 한다. 검색의 본질은 무엇인가? 검색의 본질은 검색자의 의도에 맞는 정확한 정보와 필요성을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네이버는 구글에 비해서 그 검색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네이버는 구글에 밀릴 것이라고 본다. 이미 토대 자체가 다른 베이스가 되어서, 구글처럼 되고 싶어도 그들은 구글이 되기에는 너무 다른 길로 들어서 버렸다. 물론 모두가 구글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네이버는 “국내 Inhouse Content”  사업을 잘하고 있다. “검색의 본질”을 이야기 하는 것 뿐이다.

어쨌건 우리는 네이버에서 마케팅을 하고, 비지니스가 이뤄져야 한다. 당장은 대응해야 한다.


네이버 마케팅 실행 순서

1. 준비단계 : 사업분석-고객정의-경쟁사 분석-키워드 추출

사업분석-고객정의-경쟁사분석-키워드 추출 과정은 구글마케팅( 구글마케팅에서 확인하기) 과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
사업을 분석하고, 고객을 세분화해서 정의하고, 그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쟁사를 분석하고, 그 경쟁사들이 노출되는 키워드를 추출하는 일은, 구글마케팅에서와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키워드 추출은 네이버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자료는 네이버 DB가 가장 확실하다. 구글도 저 네이버 DB는 모른다. 추측은 하겠지만.
그래서 구글은 구글광고시스템의 “키워드플래너“를 사용하지만, 네이버는 네이버 광고의 “키워드 도구“를 이용하자.

네이버 키워드 분석 도구

광고주로 등록이 안되어 있다면 “키자드”나 “블랙키위”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그래도 키자드와 블랙키위도 제공해주긴 하지만, 가장 정확한 정보와 연관검색어 제공은 네이버 도구가 좋긴하다. 네이버 시스템의 검색 DB를 누가 주무르겠는가? 당연 네이버이다.

네이버 키워드 추출시 유의사항

구글 키워드 추루과 다르게 네이버만의 특징이 있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쓰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네이버 검색을 하는 사람과 구글 검색을 하는 사람들 성향과 층이 다르다. 그렇다면, 키워드 검색방식도 다르고, 접근 방식도 다르다.

2. 타겟 채널 선정하기

네이버에서 어느 섹션을 목표로 콘텐츠를 노출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어디를 주요 타겟 섹션으로 할 것인가는, 철저하게 내 제품의 고객들이 어디를 자주 이용하는지, 어느 섹션에서 주로 반응하는지등을 분석해서 선정해야 한다.
그리도 내가 가진 자본, 내가 보유한 인력파워와도 연관성이 있다.
모든 섹션을 공략해서 모든 섹션을 나의 콘텐츠와 제품소개로 도배해버리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비용도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우리 비즈니스와 가장 어울릴만한, 가장 효과가 좋을만한 곳을 골라서 지속적으로 작업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한곳씩 점령해나가자. 우리 작은 기업들은 물량도 적고, 전투 병사도 적고, 전투 보급품도 적다. 적으면 일단 우리가 이길 만한 곳을 골라서 싸워야 한다. 이 선택도 분석이고, 전략적 계획하에 해야 한다.

VIEW 섹션

요즘 가장 핫한 영역이 VIEW 섹션이다.
파워링크등 광고 영역도 사람들이 클릭하지만, 여기는 광고로 인식하고, VIEW 섹션부터는 정보로 인식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VIEW 섹션도 전략적으로 마케팅되는 콘텐츠들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 콘텐츠들을 뚫고 우리 콘텐츠를 위로 올려야 한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많은 트래픽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
네이버는 구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상위에 랭크 시키기가 좀 수월하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네이버는 최신성에 많은 점수를 준다. 그래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상위 랭크시키기 위한 콘텐츠 작업이 수시로 이뤄줘야 한다.
왜 이렇게 할까요?
이게 힘들면 네이버 키워드 광고 하라는 것이다. 네이버는 역시 돈을 벌 줄 안다. 그런데 얄미운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여기 블로그에 올라간 콘텐츠는 네이버 검색만 허용되고, 구글 검색등 타 검색사이트에서는 검색 안되게 막았다. 소스코드안에 “가져가지마”라고 박아져 있다.
그래도 구글 검색에 노출 시키는 방법이 있다. 꼼수는 아니다. 그렇다고 키자드를 통한 구글 검색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네이버에서도 좋아하지 않고, 구글도 그닥 좋아하는 방식은 아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여기 사이트에 포스팅을 해 보겠다.

지식인 섹션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영역이다.
어떻게 지식인 섹션에서 내 사업이 노출될수 있는지 연구해서 접근해야 한다.
지식인에만 글을 잘 달아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사람도 있다. 아뭏든 네이버는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 부지런하게 거의 매일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그래도 전략적으로 잘 하면 비즈니스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동영상 섹션

요즘은 네이버가 동영상 콘텐츠를 상위에 노출시켜주는 경우가 많다. 유투브를 보면서 네이버도 동영상 분야를 도전해보고 싶어한다. 이미 동영상은 유튜브 천하가 되어 버렸다. 이 또한 방법이 있다.
저는 유투브에서 동영상 콘텐츠로 100만명 이상의 채널을 빌딩해본 경험이 있다. 난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내가 출연하지 않는다. 난 단지 기획을 했을뿐이다. 이 경험으로 네이버에서도 실행을 해보니, 먹히는 것을 확인했다.

뉴스섹션

네이버 뉴스는 사실 반은 광고성 뉴스가 많다. 필요하다면 활용해야 한다.
우리나라 포털은 이미 언론사가 되어 버렸다. 그 뉴스포털에 조금이라도 노출되기 위해서 작은 언론사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 그래서 뉴스시장도 광고시장이 되어 버렸다. 이 부분은 정말 아쉽다. 하지만, 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 비즈니스에 전략적으로 활용을 할수 있다면 해야한다고 본다.
뉴스 == 광고, 뉴스를 광고하는 방법도 많이 있다.

카페 섹션

내 비지니스 관련 제품과 글들이 자주 유통되는 카페들이 있다. 이 또한 공략대상이 될수 있다.
카페에서의 전략실행도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
네이버 마케팅은 해보면, 제대로 된 전략 수립과 실행 계획 후에는 딱 하나 남는다. “성실함” … 이것만이 있다면 네이버 마케팅은 성공할수 있다.

광고 섹션 

위의 내용들은 무료로 이용하지만, 광고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특히 작은 기업들은 키워드 광고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배너광고는 너무 비싸다. 무지무지하게 비싸다. ATL 광고라도 봐도 좋다.
하려고 한다면, 현명하게 접근해야 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
최대한 롱테일 키워드를 많이 발굴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구매 전환율이 높아진다.
이 롱테일 키워드 발굴이 광고의 핵심이 될수 있다.
그리고 전환율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전환율에 따른 키워드 확장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7천원짜리 키워드 100개 (7,000원X100=70만원), 70원짜리 롱테일 키워드 10,000클릭 (70원X10,000=70만원)이 훨씬 좋다. 구매전환율이 후자가 높다. 따라서, 매출도 높아진다.
광고대행사를 통하면 저 롱테일 키워드 1만개를 발굴할수가 없다. 발굴하기 시작하면, 광고대행사 영업비용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직접 해야 한다.


모든 섹션

네이버의 전 영역을 내 콘텐츠와 상품이 노출되록 만드는 것이다.
한곳을 점령한후에, 점진적으로 점령해나가자. 하나씩.. 하나씩…

3.  콘텐츠

이도 구글에서의 콘텐츠 전략과 비슷하다. “검색의도”를 최대한 고려해서, 검색의도에 충실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네이버는 네이버에 맞는 스타일이 있다. 그것을 고려해서 작업해야 한다.
각 요소에 삽입할 콘텐츠를 만드들어야 하는데, 구성이 중요하다.
글을 써야 하는데,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이것도 전략이 필요하다.
내가 타겟팅하는 고객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글쓰기를 해야한다.
비지니스는 Give and Take이다. 먼저 주는 것이 장기적인 비지니스를 위해서 유리하다.
나의 고객이 정~~말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면, Give하는 것이다.
그 Give가 이루어진 후에, 고객들은 내 회사를 보고, 내 제품을 보게 될 것이다. 어떤 글을 써야 고객에게 주게 되는 것일까? 고객의 심리를 들여다봐야 한다.
이미 인터넷상에는 내 고객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를 알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그 몇 가지 방법을 통해서 글 주제를 리스팅 할수 있다.

4. 사회적 인증 작업

누군가 나를 이야기 해줘야 한다. 구글 링크 작업과 다르게 네이버 링크 작업은 좀 다른 측면이 있다. 특성을 고려한 레퍼런싱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네이버는 외부 레퍼런싱을 별로 참고하지 않는다. 네이버 안에서의 레퍼런싱을 주로 쳐주고 있다. 그리고 이웃들의 레퍼런싱이 중요하다. 여기서의 이웃도 네이버안의 이웃이어야 한다. 하여튼 네이버는 네이버안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참고로.. 블로그 쓰는데 유투브 링크 거는 것도 싫어한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라. 상위 블로그 글에 유트브 임베드 되어 있는 콘텐츠 많이 본적이 있는가? 좀 유치하지만, 네이버에서 놀려면 네이버에 맞게 해줘야 한다. 어쩔수 없다.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이 절에서 뭔가 비즈니스를 해야하니….

5. 지속적 콘텐츠 작업

이렇게 한번 세팅되고 나면 지속적으로 웹사이트가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한다. 특히나 네이버안에서는 정말 발바닥에 땀나듯이 업데이트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네이버쪽 마케팅 대행사들 직원들이 오랫동안 근무하지 않고, 자주 이직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미친듯이 작업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할수 있다. 왜냐고, 내가 발품팔아, 손품팔아서 하나 콘텐츠 만들면 바로 매출로 이어진다. 이 흥으로 힘든것 잊고 할수 있는 것이다.
뭐가 자주 업데이트되어야 할까? 소식이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고, 콘텐츠도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물론 회사도 업그레이드 되고, 제품도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계속해서 페달을 굴러야 한다.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그래야 계속해서 시장을 점유해 나갈수 있다.

구글마케팅 빌딩 작업과 네이버 마케팅 빌딩 작업을 해주면서 다른 점이 분명히 있다.  구글은 느리지만, 한번 성공하면 쭉 가고, 네이버는 빨리 도달가능하지만 미친듯이 페달을 밟아줘야 한다.
네이버 마케팅은 국내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네이버가 망하기 전까지는 필수이다.
그래도 기업들이 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이런 마케팅이 될수있게 도와줬을때, 매출상승과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기분은 참 좋다.